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혼공단 시리즈의 야심작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+ 딥러닝입니다.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당황했는데, 책의 두께는 약 530쪽으로 무섭도록 두껍습니다. 그렇지만 이러한 내용은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책 서두에서 파이선 기본 문법과 배울 의지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머신러닝의 세계를 풀어나갑니다. 예를 들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잘 구별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는데, 이러한 모델 검증을 테스트 케이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검증 세트라고 하는 점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예제를 통해 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. 또한 구글 코랩을 사용하면서 실습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