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바를 코틀린으로 빠르고 깔끔하게 소프트웨어 품질을 관리해 주는 업체 티오베에서 공개한 22년 공개한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에서 자바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. 작년까지만 해도 1위를 차지하던 자바가 파이썬, C에게 자리를 내 주게 된 것입니다. 이는 IOT와 머신러닝, 데이터분석이 최근 화두에 떠오른 것도 있지만, 33위에서 26위로 치고 올라온 코틀린이라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. 코틀린은 자바와 유사하지만 클래스 선언 없이 함수를 변수처럼 활용 가능하여 더 간결한 문법으로 표현 가능하며, 자바와 100% 호환이 되기 때문에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공식 언어로 지정하고 웬만한 작업에서도 코틀린을 지향할 정도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그렇기에 오늘날, 코틀린의 중요성이 매우 높고, 자바의 ..